신경계물리치료학및실습1: A반 1조
- 학과명물리치료과
- 담당교수차유리
- 팀명A반 1조
팀원: 202028025 안하늘 202028034 임수민 202028045 이도경 202028046 이지원
내용: 환자의 몸통 조절 능력의 상실과 잘못된 보행 패턴을 가장 문제로 여기고 그에 맞는 치료를 위해 우선 폄 시너지 패턴으로 인해 짧아진 근육을 바로 누운 자세에서 신장하고 환자가 하지 몸쪽 근육은 근력운동을 실시하였는데 몸 쪽 근육은 fair의 근력이 나왔기 때문에 저항운동을 실시할 수 있었지만 먼 쪽 근육은 trace로 저항운동이 불가해 고유수용성 감각으로 근활성화를 먼저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앉은 자세에서 환자의 균형훈련과 몸통 조절 훈련을 하기 위해서 공에 손을 뻗는 동작을 이용했는데 sitting static balance는 이미 good 등급이기 때문에 fair인 sitting dynamic balance를 향상시키기 위해서이다. 이 과정에서는 환자의 바른 몸통 움직임을 위해 바른 정렬과 골반의 움직임을 만들어주고 단계별로 딱딱한 바닥, 푹신한 바닥, 그리고 짐볼 위에서 균형 훈련을 한다. 이때 거울을 이용해 대칭적인 몸통 조절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하였고 짐볼을 이용한 균형 훈련에서는 더 많은 하지의 힘이 필요하고 체중 부하가 되므로 고유수용성 감각의 입력에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환자가 비정상적인 패턴으로 걸을 수 있으므로 선 자세가 가능하지만 바르게 서는 것에 대해 재 교육하기 위해 먼저 아래팔로 체중지지를 한 선자세에서 정렬을 맞추고 골반의 움직임을 교육하였다. 침범된 하지의 감각이 손상되어 있고 loading response phase도 나오지 않아 양 다리에 체중을 동일하게 부하 함으로써 고유수용성의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이때 이중과제를 주고 수행하도록 하였는데 상지의 이중과제 수행이 마비측 하지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았다. 환자는 양 다리에 동일한 체중부하는 비교적 잘 이행하였으나 한쪽 다리에 100% 체중부하한 채로 반대쪽 다리에 힘을 빼 swing phase를 준비하는 단계는 어려워하였는데 한쪽 다리로 선다는 심리적 부담을 원인으로 보고 부담을 덜기 위해 치료사가 라포 형성에 힘썼다. 또한 stance의 다리에 안정성을 기르는 이 단계는 swing 하는 다리에 긴장도를 낮추는데 필수적이므로 중요하다. 치료사를 의지하고 한 다리로 체중지지를 한 채로 보행훈련 도중에 넘어짐에 대해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다리의 움직임을 먼저 교육한다.
이후에 환자에게 정상적인 보행 패턴을 재교육하는데 이 과정에서 치료사는 직접 정상적인 보행의 움직임을 만들어주고 구두지시로 피드백을 주면서 환자가 계속 상기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치료실 밖에서도 배운 보행패턴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익숙한 Q cane으로도 보행 훈련을 하였다. Cane을 짚고서는 이전의 보행 패턴이 습관적으로 나오기 쉬우므로 구두로 반복적으로 피드백을 주었다. 치료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거울을 통해 정상패턴의 보행을 하는 스스로를 보는 치료를 하였다면 더욱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