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과신경계물리치료학및실습1: B반 1조
주제: 시각적 되먹임을 동반한 신체의 재정렬과 과제 지향적 운동이 편마비 환자의 보행과 균형 개선에 미치는 영향 팀원: 손종현(202028024) 양희수(202028026) 조주영(202028037) 홍석진(202028042) 내용: 해당 환자에게 1주 차에는 환자의 신체 정렬에 대한 재교육과 몸통의 안정성과 신체 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운동치료에 집중하였다. 거울을 이용한 시각적 되먹임을 통해 환자의 신체에 대한 인지를 개선 시키고자 하였다. 3주 차에는 환자에게 Gait Pattern 재교육전 서 있는 자세에서의 무게이동과 L/E 움직임 개선을 위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보행 시 무게중심의 이동 L/E와 Pelvic의 위치 변화와 움직임에 대한 감각을 입력하고 개선된 보행 자세를 만들 수 있는 L/E의 기능을 만드는 데 집중하였다. 중력을 제거한 자세에서 Gait pattern과 유사한 움직임을 만들어 주며 L/E 근력운동을 실시하였고, 환자의 신체에 대한 인지를 더욱 개선하고 움직임을 위한 능력을 키우고자 했다. 5주 차에는 환자에게 도수접촉과 과제를 통해 한 발자국을 걷는 연습을 통해 Gait pattern에 대해 교육을 하였고, treadmill을 이용하여 환자가 반복해서 Gait pattern을 연습할 수 있도록 치료하였다. 이러한 치료적 접근의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신체 정렬 5주 후 환자의 신체 정렬 및 균형은 그림과 같이 개선되었다. 균형능력 5주 후 환자의 균형능력은 의자에서 일어나 3m를 왕복하는 TUG 검사로 평가하였습니다. 치료 전 측정 결과는 31초였으며 치료 후에는 19초로 12초 감소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보행능력 5주 후 환자의 보행능력을 평가하는 10m 걷기 평가에서는 보행속도는 11cm/s 증가하였고, 마비 측의 보장은3cm, 활보장은 12cm 증가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보았을 때, 시각적 되먹임을 동반한 신체의 재정렬과 과제 지향적 훈련은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균형과 보행 개선에 긍정적인 치료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된다.
2023-01-17물리치료과신경계물리치료학및실습1: A반 2조
팀원: 201728044 하민지 202028003 김나현 202028010 김민지 202028012 김아람 주제: Trunk instability & Rt. ankle plantarflexion 강화를 위한 중재 내용: 몸통의 안정성에 관여하는 근의 활동은 사지의 움직임에 선행되어 작용하며, 중추신경계의 조절을 필요로 한다. 이때 중추 신경계는 과제 수행을 위해 Trunk instability, Rt. ankle plantarflexion 기능적 주된 임무인 동적인 체간의 균형과 평형을 유지 하는 것이며, 무게중심을 조절하여 자세 혹은 공간에서 체간의 위치조절과 사지의 움직임 이전에도 예견된 자세 조절을 한다. 김0람님은 초기 넘어짐에 의해 좌뇌에 부상 입어 몸통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환자였다. 치료 초기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이 상당히 짧아져 있었으며, 전반적인 치료 계획인 Trunk instability, Rt. ankle plantarflexion에 집중하였다. 9주간의 치료 중에 치료 시에는 치료사의 요구에 잘 응해 주셨지만. 치료가 길게 진행 되면 체력이 떨어져 지쳐하였다. 마지막 평가의 동영상에는 스스로 독립적인 앉기가 불안정하나 치료사의 보조하에 보행기(Walker)를 잡고 보행까지 가능해 지셨다. 9주간의 치료 동안, MAS의 점수 상에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 앉은 자세에서 중심이 뒤로 쳐져있었는데, 체중심이 앞쪽으로 이동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에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Trunk instability, Rt. ankle plantarflexion 안정화 운동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2023-01-17물리치료과신경계물리치료학및실습1: A반 1조
팀원: 202028025 안하늘 202028034 임수민 202028045 이도경 202028046 이지원 내용: 환자의 몸통 조절 능력의 상실과 잘못된 보행 패턴을 가장 문제로 여기고 그에 맞는 치료를 위해 우선 폄 시너지 패턴으로 인해 짧아진 근육을 바로 누운 자세에서 신장하고 환자가 하지 몸쪽 근육은 근력운동을 실시하였는데 몸 쪽 근육은 fair의 근력이 나왔기 때문에 저항운동을 실시할 수 있었지만 먼 쪽 근육은 trace로 저항운동이 불가해 고유수용성 감각으로 근활성화를 먼저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앉은 자세에서 환자의 균형훈련과 몸통 조절 훈련을 하기 위해서 공에 손을 뻗는 동작을 이용했는데 sitting static balance는 이미 good 등급이기 때문에 fair인 sitting dynamic balance를 향상시키기 위해서이다. 이 과정에서는 환자의 바른 몸통 움직임을 위해 바른 정렬과 골반의 움직임을 만들어주고 단계별로 딱딱한 바닥, 푹신한 바닥, 그리고 짐볼 위에서 균형 훈련을 한다. 이때 거울을 이용해 대칭적인 몸통 조절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하였고 짐볼을 이용한 균형 훈련에서는 더 많은 하지의 힘이 필요하고 체중 부하가 되므로 고유수용성 감각의 입력에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환자가 비정상적인 패턴으로 걸을 수 있으므로 선 자세가 가능하지만 바르게 서는 것에 대해 재 교육하기 위해 먼저 아래팔로 체중지지를 한 선자세에서 정렬을 맞추고 골반의 움직임을 교육하였다. 침범된 하지의 감각이 손상되어 있고 loading response phase도 나오지 않아 양 다리에 체중을 동일하게 부하 함으로써 고유수용성의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이때 이중과제를 주고 수행하도록 하였는데 상지의 이중과제 수행이 마비측 하지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았다. 환자는 양 다리에 동일한 체중부하는 비교적 잘 이행하였으나 한쪽 다리에 100% 체중부하한 채로 반대쪽 다리에 힘을 빼 swing phase를 준비하는 단계는 어려워하였는데 한쪽 다리로 선다는 심리적 부담을 원인으로 보고 부담을 덜기 위해 치료사가 라포 형성에 힘썼다. 또한 stance의 다리에 안정성을 기르는 이 단계는 swing 하는 다리에 긴장도를 낮추는데 필수적이므로 중요하다. 치료사를 의지하고 한 다리로 체중지지를 한 채로 보행훈련 도중에 넘어짐에 대해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다리의 움직임을 먼저 교육한다. 이후에 환자에게 정상적인 보행 패턴을 재교육하는데 이 과정에서 치료사는 직접 정상적인 보행의 움직임을 만들어주고 구두지시로 피드백을 주면서 환자가 계속 상기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치료실 밖에서도 배운 보행패턴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익숙한 Q cane으로도 보행 훈련을 하였다. Cane을 짚고서는 이전의 보행 패턴이 습관적으로 나오기 쉬우므로 구두로 반복적으로 피드백을 주었다. 치료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거울을 통해 정상패턴의 보행을 하는 스스로를 보는 치료를 하였다면 더욱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