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정상적인 보행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행 패턴의 재교육을 위해 건측의 지지, COG를 낮춘 상태에서부터 건측의 지지 없음, COG를 높인 상태의 방향으로 강도를 증가시키면서 보행을 교육하는 점진적인 중재를 실시하였다.

저희는 환자가 보행 시 생기는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중재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환자는 보행 시 골반이 뒤로 빠져있고, 회전 동작이 나타나지 않는 골반 움직임의 소실과, 하지 근육의 근긴장도 증가와 그로 인한 발목 근육의 단축과, 앞정강근의 근력약화, 첨족 보행패턴을 문제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단기 목표인 앉은 자세에서의 균형 능력 향상, 독립적인 앉은 자세-선 자세 움직임, 하지 근육의 근력 향상, 선 자세에서의 동적 균형능력 향상을 통해 환자의 목표인 지팡이를 사용한 독립적인 야외보행과, 기능적 보행 평가의 등급을 ‘level 2’에서 ‘level 4’로 향상시키는 것을 장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환자들은 질병으로 인한 특성상 다양한 자세조절과 균형능력의 제한을 가지고 있기에 몸 중심부인 체간의 움직임의 강화와 안정화가 이루어질 때보다 더 적극적인 일상생활활동으로의 복귀와 재활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체간 안정화 운동은 체간을 안정시키기 위해 복근과 다열근을 동시에 훈련시키는 운동으로 불안정한 자세유지 및 조절능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이다.(MacGill, 2001) 뇌졸중 환자의 포괄적인 일상생활동작기능의 초기 예측인자로써 체간 조절의 평가와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Hsieh 등, 2002) 기능적 체중지지훈련은 뇌졸중 환자의 내⋅외측 안정화와 전체 안정화에 대한 균형능력을 증가시켰다. 또한 뇌졸중 환자의 보행능력 중 보행거리와 보행속도에 대한 보행거리와 걸음 속도를 증가시켰다. 발목 관절과 보행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발목 등쪽 굽힘근의 강화와 신장훈련이 보행 시 균형, 보행속도, 보행거리를 증가시켰으며, 발목 신장운동은 균형조절능력에 미치는 효과의 연구에서도 뇌졸중 환자의 좌, 우 손상측과 관계없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고하였다[3].

오른쪽 편마비 환자에게 initial contact부터 pre-swing까지 재교육하여 보행의 순서를 인지 시켜 정상적인 보행을 걷게 하며 gym ball을 이용한 운동은 환자가 골반과 몸통의 움직임을 인지하면서 몸통의 안정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발등 굽힘을 만들기 위해 Theraband와 Q-board를 이용하여 짧아진 calf muscle을 스트레칭 시켜주어, 발등 굽힘을 만들었다. 또한 T/A를 강화시키는 발등 raise훈련을 통해 발등 굽힘을 더욱 수월하게 하였다. 평행봉을 이용하여 선 자세에서 체중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Q-muscle을 강화하는 운동을 한 후에 보조도구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 보행까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보행을 점진적으로 환자에게 시행하였다. 편마비 환자에게 보행훈련을 하기 전 체간의 안정화와 골반의 움직임을 만들어주는 훈련을 먼저 실시한다면 정상적인 보행 패턴이 나오도록 훈련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편마비 환자에게 있어 보행훈련이 중요하다. 체간 조절 촉진, 환측 하지 운동은 보행 시작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재근의 활동능력이 감소된 환자에게 근력강화 중재와 스트레칭을 통해 내재근의 활성화를 이끌어 발바닥과 지면에 대한 접촉 능력의 향상을 통해 균형과 보행능력을 개선하였다. 무릎 굽힘 능력이 감소된 환자의 무릎 굽힘근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를 통해 무릎 굽힘근 사용을 촉진하였고, 골반과 몸통의 정렬 유지 및 체중조절 훈련을 통해 몸의 균형과 대칭성을 바르게 하여 보행 시 골반과 몸통의 움직임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평행봉을 사용해 보행 방법을 인지시키고, 스티커 따라 걷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독립적인 보행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프로젝트명: 계란듬뿍 양배추 토스트/ 레몬에이드 1. 토스는 일반적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은 메뉴이기는 하지만 재료의 변화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메뉴임 2. 에이드는 여름철 인기 메뉴이기는 하지만 평범함에서 벗어나지 못함 평가: 전반적으로 평범함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 작품임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음에도 그렇지 못해서 아쉬움이 더함. 당연히 판매율도 저조함

프로젝트명: 누들 샐러드 오리엔탈 드레싱/자몽, 레몬에이드 1. 누들의 경우 최근 아시아 푸드의 인기가 있고 샐러드와 결합해서 건강식으로 추천할 수 있는 메뉴임 2. 에이드는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두 가지로 준비했으며 여름철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임 평가: 메인 요리의 경우 새로운 아이디어와 건강이라는 컨셉으로 좋은 시도로 보이나 음료의 경우 평범함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음

프로젝트명: 차오미엔/ 청포도 에이드 1. 남미 스타일의 타코소스 이용해서 각종 야채와 곁들여 먹는 요리 2. 청포도 에이드는 계절에 맞는 청포도와 에이드를 결합해서 타코라이스와 곁들여 먹는 음료 평가: 남미 특유의 매운 소스와 한국 사람들이 매운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적당하다고 보며, 매운 음식을 순화시키는 청포도 에이드는 궁합에 맞는 조합인 듯 하다.

프로젝트명: 에그 인 헬/ 매실 모히또 1. 양파, 버섯, 베이컨이 주재료이면 각종 야채와 곁들여 먹는 요리 2. 매실은 여름에 소화관련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재료로써 메인디쉬와 어울리는 음료임 평가: 전반적으로 홍보 부족과 첫 번째 시현이라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작품이나 팀웍은 굉장히 뛰어난 팀임